[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악취에 시달렸던 충북 영동군의 '어서실 축산단지' 철거가 본궤도에 올랐다.
11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영동읍 부용1리의 돈사·우사 26동 철거를 시작했다.
이곳은 2010년부터 다수의 악취와 축산폐수 유출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악취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 권고와 과태료를 부과해 왔지만, 효과를 미미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한 뒤 인근 주민 7448명과 해당 축산 농가의 동의를 받아냈다.
철거된 자리는 임시주거지를 설치하는 등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청년창업농보육센터와 임시체류주거시설, 임대주택, 일라이트 전원마을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어서실 일원 축산단지 철거·정비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축산 농가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역의 숙원이 해결될 길이 열렸다"며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농촌재생뉴딜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11일 군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영동읍 부용1리의 돈사·우사 26동 철거를 시작했다.
이곳은 2010년부터 다수의 악취와 축산폐수 유출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다.
악취저감 대책을 수립하고 개선 권고와 과태료를 부과해 왔지만, 효과를 미미했다.
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재생뉴딜사업' 공모사업에 신청한 뒤 인근 주민 7448명과 해당 축산 농가의 동의를 받아냈다.
철거된 자리는 임시주거지를 설치하는 등 청년 농업인과 귀농귀촌인을 위한 청년창업농보육센터와 임시체류주거시설, 임대주택, 일라이트 전원마을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총사업비 32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어서실 일원 축산단지 철거·정비를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과 축산 농가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역의 숙원이 해결될 길이 열렸다"며 "좋은 결과를 바탕으로 전국 농촌재생뉴딜사업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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