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는 10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8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군별로는 북구가 470명으로 가장 많고 남구 439명, 중구 320명, 울주군 303명, 동구 250명 순을 보였다.
현재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1만5850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역대 일 최다인 1만4767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받는 사람은 2만481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만4455명(98.5%), 병상 치료자는 358명이다.
전날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군별로는 북구가 470명으로 가장 많고 남구 439명, 중구 320명, 울주군 303명, 동구 250명 순을 보였다.
현재까지 울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31만5850명으로 집계됐다.
울산지역 확진자는 지난달 16일 역대 일 최다인 1만4767명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서 코로나19로 치료받는 사람은 2만4813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2만4455명(98.5%), 병상 치료자는 358명이다.
전날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2명이 사망하면서 지역 누적 사망자는 28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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