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9일 코로나19 확진자 6319명…사흘째 감소

기사등록 2022/04/10 09:05:44

최종수정 2022/04/10 11:20:43


[청주=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에서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 6319명이 추가로 나왔다.

10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3557명, 충주시 755명, 제천시 521명, 진천군 360명, 음성군 329명, 영동군 226명, 옥천군 154명, 증평군 148명, 보은군 128명, 괴산군 84명, 단양군 57명이다.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7348명보다 616명(8.4%) 줄었다. 지난 6일 1만266명을 찍은 뒤 사흘째 감소했다.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1950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4369명이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청주 6명, 제천과 영동 각 3명, 충주·보은·옥천 각 1명 등 15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74명으로 늘었다.

백신 접종률은 1차 89.5%, 2차 88.6%, 3차 68.1%, 4차 24.1%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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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9일 코로나19 확진자 6319명…사흘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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