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극복, 우수 사례 평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 '50만명 미만 도시 그룹'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한국정보사회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복지 영역 합계출산율, 노인 여가시설수 지표에서 1등급에 올랐다.
행정서비스 역량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등급 1등급을 차지했다.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모·아기 돌봄사업'과 임신축하금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등 저출산 극복 사업은 대표적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인구 50만명 미만 그룹에서 김천시 외 1등급 지자체는 경기 광명·군포·파주시와 경남 양산, 전남 순천시 등이다.
지방 중소도시인 김천시가 1등급을 받은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수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시는 한국정보사회학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에서 복지 영역 합계출산율, 노인 여가시설수 지표에서 1등급에 올랐다.
행정서비스 역량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종합등급 1등급을 차지했다.
김천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산모·아기 돌봄사업'과 임신축하금 지원,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등 저출산 극복 사업은 대표적 우수 사례로 평가됐다.
인구 50만명 미만 그룹에서 김천시 외 1등급 지자체는 경기 광명·군포·파주시와 경남 양산, 전남 순천시 등이다.
지방 중소도시인 김천시가 1등급을 받은 것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인수 김천시 문화홍보실장은 "이번 평가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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