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역사 탄생…나희원 첫 우승 vs 이소미 2연패[KLPGA]

기사등록 2022/04/10 06:30:00

프로 데뷔 10년간 우승이 없는 나희원(28·하이원리조트)의 생애 첫 챔피언이냐,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23·SBI저축은행)의 대회 2연패 및 첫 다승왕 탄생이냐

뒤를 이어 선두와 3타차로 추격중인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장수연(28), 1·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해림(33), 하민송(26) 홍지원(22)도 공동 4위로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린다

[서귀포=뉴시스]우은식 기자 = ·
나희원 (제공=KLPGA) *재판매 및 DB 금지
나희원 (제공=KLPGA)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서 감동의 새 역사가 쓰여질 것으로 보인다.

프로 데뷔 10년간 우승이 없는 나희원(28·하이원리조트)의 생애 첫 챔피언이냐, 디펜딩 챔피언 이소미(23·SBI저축은행)의 대회 2연패 및 첫 다승왕 탄생이냐.

10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95야드)에서 펼쳐지는 KLPGA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2600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그 주인공이 가려진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선두에 오른 나희원은 1타차 단독 2위로 우승 경쟁에 뛰어든 이소미와 선두와 2타차 단독 3위인 박지영(26)과 함께 이날 챔피언조에서 경기를 펼친다.
이소미 (제공=KLPGA) *재판매 및 DB 금지
이소미 (제공=KLPGA) *재판매 및 DB 금지


뒤를 이어 선두와 3타차로 추격중인 2019년 이 대회 우승자 장수연(28), 1·2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김해림(33), 하민송(26) 홍지원(22)도 공동 4위로 막판 역전 우승을 노린다.

나희원은 "1라운드 첫 홀부터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최선을 다해서 지금까지 왔다"며 "내가 쳐야 하는 18홀만 생각하면서 주어진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믿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소미도 "날씨가 좋지 않다는 예보가 있는데 바람과 같은 외부 요인들을 잘 생각하고 준비하겠다"며 "타이틀 방어하는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 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경험인데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만 집중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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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역사 탄생…나희원 첫 우승 vs 이소미 2연패[KLPGA]

기사등록 2022/04/10 06:3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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