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창묵 "반드시 민주당서 시장 나와야"
최혁진 "선의 경쟁 통해 시민 바람 일으키겠다" 다짐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최혁진 더불어민주당 원주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서원대로 신세기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의 바람을 경청했다.
개소식에는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현직 및 예비후보들과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청년, 워킹맘, 자영업, 농민 등 일반 시민에게 주어진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1분 발언에서는 원주에서 살면서 자신들이 불편하고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 등을 발표했다.
최혁진 캠프에서는 시민들의 바람을 모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원주발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12년을 뛰었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시장은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와야 한다"고 응원했다.
개소식에는 원창묵 전 원주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현직 및 예비후보들과 당원, 시민 등이 참석했다.
청년, 워킹맘, 자영업, 농민 등 일반 시민에게 주어진 '내가 시장이라면'이라는 1분 발언에서는 원주에서 살면서 자신들이 불편하고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 등을 발표했다.
최혁진 캠프에서는 시민들의 바람을 모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원창묵 전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원주발전을 위해 휴일도 반납하고 12년을 뛰었다"며 "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시장은 반드시 더불어민주당에서 나와야 한다"고 응원했다.
이날 참석한 민주당원과 일반 시민 등은 '혁진아 시장 가자~'라는 구호를 외치며 최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최혁진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구자열, 신재섭 선배와 선의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의 시선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일 수 있도록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혁진 원주시장 예비후보는 "구자열, 신재섭 선배와 선의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시민의 시선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모일 수 있도록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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