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 13명…누적 1155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에서 9일 0시 기준 975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13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15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인천지역민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6만9566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 1곳과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2곳, 연수구 소재 요양병원 1곳, 부평구 소재 요양병원 1곳, 서구소재 요양병원 2곳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2032명(87.5%), 2차 접종 253만5093명(86.6%), 3차 접종 186만9201명(63.8%)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447병상(전일대비 -16)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2.2%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2만641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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