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5월19일까지 귀농 예비농업인 22명 대상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2일부터 5월19일까지 귀농한 예비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귀농창업활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세무, 회계 ▲SNS로 내상품 팔아보기 ▲교육농장 및 체험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 및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및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하여 경상남도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및 인당 500만원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55-392-5303)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마다 4시간씩 총 10회, 40시간으로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프로그램은 ▲나만의 창업 아이템 찾기 ▲똑똑하게 배우는 농업 세무, 회계 ▲SNS로 내상품 팔아보기 ▲교육농장 및 체험농장 프로그램 개발과 사례 ▲치유농업 프로그램 계획 만들기 ▲원예실습 및 농기계 안전사용 실습 ▲창업계획서 작성 노하우 및 컨설팅 등 이론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아울러 우수 교육생 2명을 선발하여 경상남도 귀농창업활성화 심화교육 및 인당 500만원을 지원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귀농인들이 농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55-392-53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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