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자문위원 자격 초대받아 삼천동 총리공관 만찬 참석
[속초=뉴시스] 김경목 기자 = 주대하 더불어민주당 강원 속초시장 예비후보는 9일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우리 지역 심혈관질환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간곡하게 도움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주 예비후보는 전날(8일) "삼천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김부겸 총리 자문위원 초청 만찬에 초대받아 간 자리에서 총리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여러 말씀을 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김부겸 총리에게 영북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특히 산후조리원과 심혈관센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고, 산후조리원은 예산이 확보돼 속초의료원에 들어설 예정"이라면서 "속초를 포함한 영북지역 분들이 훌륭한 의료시설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 예비후보는 전날(8일) "삼천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김부겸 총리 자문위원 초청 만찬에 초대받아 간 자리에서 총리께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여러 말씀을 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난해 속초를 방문한 김부겸 총리에게 영북지역의 열악한 의료환경을 특히 산후조리원과 심혈관센터의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린 적이 있었고, 산후조리원은 예산이 확보돼 속초의료원에 들어설 예정"이라면서 "속초를 포함한 영북지역 분들이 훌륭한 의료시설에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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