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하·진잠동 등 남·서부권과 도안 2·3단계 지역, 성북동 개발 시급"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박정기 ㈔대전·세종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6월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의원 유성구 제1선거구(진잠·학하·원신흥·상대동)에 출마한다.
박 회장은 8일 오후 대전시의회 앞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유성구는 중·북부권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나 균형발전을 위해 학하동과 진잠동 등 남·서부권과 도안 2·3단계 지역, 성북동의 조속한 개발에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도시철도2호선 트램 지선을 진잠·학하지역까지 신설하고, KDI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학하동 현충원 I.C 및 동서대로 신설에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추진과 대정동 대전교도소 이전 적지에 대한 조속한 도시개발, 성북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정동·교촌동 일원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자평하면서 "다음 세대의 먹기리 마련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 회장은 8일 오후 대전시의회 앞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지금까지 유성구는 중·북부권을 중심으로 발전해왔으나 균형발전을 위해 학하동과 진잠동 등 남·서부권과 도안 2·3단계 지역, 성북동의 조속한 개발에 나서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면서 도시철도2호선 트램 지선을 진잠·학하지역까지 신설하고, KDI 예비타당성조사 중인 학하동 현충원 I.C 및 동서대로 신설에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의 차질없는 추진과 대정동 대전교도소 이전 적지에 대한 조속한 도시개발, 성북동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정동·교촌동 일원 제2대덕연구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과 지식, 추진력을 겸비했다"고 자평하면서 "다음 세대의 먹기리 마련을 위한 토대를 만들어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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