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그린 뉴딜 핵심사업을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등 4400억 원 규모의 53개 사업을 추진한다.
당진시는 8일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을 위한 '당진형 뉴딜 2.0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분야별로 그린 뉴딜 27개 사업과 디지털 뉴딜 19개 사업, 휴먼 뉴딜 7개 사업 등 5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4474억 원 규모다.
당진시는 전체 53개 사업 중 시급성과 파급성, 한국판 뉴딜과의 정합성을 기준으로 그린뉴딜 분야 4개 사업, 디지털 뉴딜 분야 6개 사업, 휴먼뉴딜 분야 2개 사업 등 12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 중점 추진한다.
핵심사업은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생산기술 국산화 실현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이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4차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당진시 ITS 구축',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시는 휴먼뉴딜 분야에서 그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뉴딜 2.0 계획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당진시는 8일 탄소중립 실현과 디지털 경제 육성을 위한 '당진형 뉴딜 2.0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분야별로 그린 뉴딜 27개 사업과 디지털 뉴딜 19개 사업, 휴먼 뉴딜 7개 사업 등 53개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4474억 원 규모다.
당진시는 전체 53개 사업 중 시급성과 파급성, 한국판 뉴딜과의 정합성을 기준으로 그린뉴딜 분야 4개 사업, 디지털 뉴딜 분야 6개 사업, 휴먼뉴딜 분야 2개 사업 등 12개 사업을 핵심사업으로 정하고 2022년 중점 추진한다.
핵심사업은 ▲중대규모 수소생산기지 구축 ▲RE100 산업단지 조성 ▲수소생산기술 국산화 실현 ▲친환경 대중교통 활성화 사업이다.
디지털 뉴딜 분야에서는 '4차산업 육성 로드맵 수립',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구축',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당진시 ITS 구축', '스마트원예단지 조성',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시는 휴먼뉴딜 분야에서 그린 에너지 전환에 따른 산업인력 양성과 청년 창업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형 뉴딜 2.0 계획은 정부의 한국판 뉴딜 2.0 지역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고 민·관 협력강화에 방점을 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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