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수 "일라이, 이혼재판정에도 안 나타나" 울분 토로

기사등록 2022/04/08 10:03:38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유키스' 전 멤버 일라이(31)와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42)가 이혼 후 2년 만에 다시 만났다.

두 사람은 8일 오후 10시 첫 방송하는 TV조선 예능물 '우리 이혼했어요'(우이혼) 시즌2에서 냉랭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혼 후 처음 만나 단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침묵한다. 스튜디오에서 MC 신동엽, 김원희 등은 "역대 '우이혼' 출연자 중 가장 숨 막히는 재회"라며 놀란다.

차량에 탑승해 이동할 때부터 대립한다. 일라이가 운전석에 앉자 지연수는 조수석이 아닌 뒷좌석 문을 열고 탑승한다. 일라이가 "내가 운전기사냐"면서 투덜거리자 지연수는 일침한다. 저녁 식사 후 지연수는 "너는 이혼 재판정에도 안 나타난 사람"이라며 10년 세월이 부정당한 기분이었다고 토로한다. 일라이는 이혼 재판정에 설 수 없었던 이유를 처음으로 밝힌다.

그동안 쌓인 오해와 갈등의 간극을 좁히지 못했다. 지연수는 "그동안 우리가 싸운 원인 대부분이 시부모님 때문"이라고 하자, 일라이는 "나는 우리 부모님 편 들 것"이라고 했다.

우이혼2는 한때는 서로가 전부였지만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된 이혼부부가 한 집에서 며칠간 생활하며 관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배우 나한일(67)·유혜영(66)도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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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일라이, 이혼재판정에도 안 나타나" 울분 토로

기사등록 2022/04/08 10:03:3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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