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젊은 춤꾼들의 경연의 장이 되는 '2022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31주년을 맞은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공연 제작 기회가 많지 않은 젊은 안무자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신예 안무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안무자 선정을 비대면 영상오디션으로 진행하고, 전 공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35세 이하의 안무자들이 참여하며(대학생 제외) 매년 오디션을 통해 12명의 안무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는 대면 오디션을 통해 총 61명이 참가했다. 그중 선정된 12명 안무가의 작품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루에 3인의 안무자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자들은 각각 16분 이상 20분 이내 작품을 준비해 발표하며, 작품평가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안무자상, 심사위원장상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최우수안무자에게는 제43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초청작으로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가 주최하고, 젊은안무자창작공연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13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진행된다.
31주년을 맞은 '젊은안무자창작공연'은 공연 제작 기회가 많지 않은 젊은 안무자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해 신예 안무가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안무자 선정을 비대면 영상오디션으로 진행하고, 전 공연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대한민국 국적으로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 35세 이하의 안무자들이 참여하며(대학생 제외) 매년 오디션을 통해 12명의 안무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는 대면 오디션을 통해 총 61명이 참가했다. 그중 선정된 12명 안무가의 작품을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하루에 3인의 안무자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무자들은 각각 16분 이상 20분 이내 작품을 준비해 발표하며, 작품평가를 통해 최우수안무자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우수안무자상, 심사위원장상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최우수안무자에게는 제43회 서울무용제 '열정춤판' 초청작으로 공연을 펼칠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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