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동구의회는 오는 14일까지 8일간 제317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7일 밝혔다.
임시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 도근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e스포츠(전자스포츠) 활성화를 제언했다.
1차 본회의에서는 ▲제317회 제1차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 의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8일부터 13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에 들어간다.
권상대 의원이 발의한 '동구 노동 기본 조례안'을 비롯해 ▲동구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기획행정위원회) ▲담당 직위 명칭 변경에 따른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도시재생지원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도시건설위원회) 등 총 4건을 심의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14일 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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