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오전 10시27분 부산 기장군의 가금류 조리가공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해 인원 12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진화를 펼쳤고,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은 공장 1개동(1460㎡) 전체와 인근 석재 공장 일부를 태웠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공장 안에 있던 직원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연기를 흡입한 3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부산소방은 대응1단계를 발령해 인원 120여 명과 장비 60여 대를 투입해 진화를 펼쳤고, 약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은 공장 1개동(1460㎡) 전체와 인근 석재 공장 일부를 태웠으며, 현재 잔불 정리작업을 하고 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가 완료되면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