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시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는 7일 오전 9시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를 찾아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학생의 심리·정서 결손 문제를 논의하는 간담회를 갖는다. 학교 상담교사, 보건교사 실무자와 관련 기관장, 정신과 전문의 등이 참석해 교육부와 서울시교육청의 대책에 미흡한 점이 없는지 의견을 제시한다. 유 부총리는 교내 학생 상담실과 휴게 공간도 둘러본다.
기사등록 2022/04/06 17:32:25
기사등록 2022/04/06 17:32:25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