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창신대학교·부영그룹, 취업연계트랙 채용 등

기사등록 2022/04/06 17:13:23

창신대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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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과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4명의 채용이 확정됐다고 6일 밝혔다.

창신대학교와 부영그룹 간 취업연계트랙은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부영그룹이 직접 나서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2021년 하계와 동계방학 중 26명의 학생들이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참여 학생 중 우수학생을 선발해 부영그룹 계열회사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부영그룹은 2021년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중국비즈니학과 정희주, 이혜윤, 호텔관광학과 문진웅, 김영준 학생의 채용을 확정했다.

채용이 확정된 학생들은 각각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경남농협, 거제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에 나무울타리 조성 지원

경남농협, 거제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에 나무울타리 조성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 거제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에 나무울타리 조성 지원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과 거제축산농협(조합장 박종우)은 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 행사를 거제시 둔덕면 소재 축산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날은 농장환경정비 및 측백나무 100여 그루를 식재했다.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농협경제지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올해 54농가에 3600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했다.

   또한, 이와는 별개로 도내 영세농(한우사육 15마리 이하 농가) 9농가에 울타리 조성을 위한 묘목 800여 그루를 지원하는 등 올해에만 63농가에 4400여 그루를 지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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