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새마을중앙회 영동군지부가 최근 용산면에 도서책 500권을 기증하면서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6일 밝혔다.
작은 도서관은 용산면사무소 내 설치돼 주민 독서 인프라 확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새마을문고중앙회 영동군지부는 올해 11개 읍·면 전체에 새마을 작은 도서관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용산면을 포함한 9개 읍·면에 개관을 완료해 운영 중이다.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단, 사랑의 반찬봉사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적십자봉사회는 6일 지역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반찬봉사 활동을 했다.
이들은 이날 지역 내 독거노인 40여 가구를 찾아가 직접 만든 열무김치와 우엉조림 등의 반찬을 전달했다.
추풍령면 적십자 봉사회는 주기적으로 일손봉사와 반찬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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