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 이메일로 우크라 중앙·지방정부 공격…심각한 피해는 없어"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핵심 시설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은 지난달 말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대부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시설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거나 악성코드를 유포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빅토르 조라 우크라이나 정보보호국(SSSCIP) 부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악성 이메일로 우크라이나 중앙 및 지방정부 기관들을 공격했던 러시아 해커들이 라트비아에도 똑 같은 공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서비시를 중단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SSSCI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 사이 우크라에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65건 발생했는데 이는 전 주에 비해 5배나 많은 수치다. 국기기관과 지방 시설, 우크라이나의 보안 및 방위 부문, 금융회사, 통신 및 에너지 부문이 공격을 받았다고 SSSCIP는 밝혔다.
조라 부국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해커들이 있다며 이를 전쟁범죄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악성 이메일 공격은 러시아 해커 조직인 아마겟돈의 소행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라트비아 당국에 보낸 이메일에는 인도적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었지만 악성 코드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우크라이나 당국은 러시아의 사이버 공격은 지난달 말 증가하기 시작했다며 대부분의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시설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거나 악성코드를 유포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빅토르 조라 우크라이나 정보보호국(SSSCIP) 부국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악성 이메일로 우크라이나 중앙 및 지방정부 기관들을 공격했던 러시아 해커들이 라트비아에도 똑 같은 공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공격은 우크라이나의 주요 서비시를 중단시키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심각한 피해는 없었다"고 덧붙였다.
SSSCIP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 사이 우크라에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공격이 65건 발생했는데 이는 전 주에 비해 5배나 많은 수치다. 국기기관과 지방 시설, 우크라이나의 보안 및 방위 부문, 금융회사, 통신 및 에너지 부문이 공격을 받았다고 SSSCIP는 밝혔다.
조라 부국장은 최근 우크라이나 주요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배후에는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해커들이 있다며 이를 전쟁범죄로 국제형사재판소(ICC)에 기소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악성 이메일 공격은 러시아 해커 조직인 아마겟돈의 소행으로 보인다며 이들이 라트비아 당국에 보낸 이메일에는 인도적 지원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었지만 악성 코드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