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6일 오전 1시26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시설 내 장비와 폐기물 등 100여t이 타 70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 남아 있는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시설 내 장비와 폐기물 등 100여t이 타 7000여 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쌓여있는 폐기물 더미에 남아 있는 잔불을 정리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며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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