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지난 5일 오후 1시 29분께 경북 봉화군 봉화읍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현재 산림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기준 진화율 70%를 보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주요 방어구역 10개소에 소방장비 34대를 투입해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소방드론을 동원해 야간 소방 진화 상황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25대와 장비 70대, 소방인력 682명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10시 기준 진화율 70%를 보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주요 방어구역 10개소에 소방장비 34대를 투입해 산불 확산을 저지하고 있다.
소방드론을 동원해 야간 소방 진화 상황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현재 헬기 25대와 장비 70대, 소방인력 682명을 동원해 산불 확산을 막고 있다.
현재 산불 현장은 5일 오후 10시 기준 동풍이 초속 2m로 불고 있고 온도는 7도, 습도는 45%로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날 불은 봉화읍 화천리 화천교회 뒷산에서 발화돼 주택 3채를 태우고 동쪽으로 확산된 상태다.
이 불로 현재 10가구 주민 20여명이 마을회관과 기도원으로 대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오후 10시 기준 임야 90㏊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불은 봉화읍 화천리 화천교회 뒷산에서 발화돼 주택 3채를 태우고 동쪽으로 확산된 상태다.
이 불로 현재 10가구 주민 20여명이 마을회관과 기도원으로 대피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오후 10시 기준 임야 90㏊가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화목보일러 재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5일 오후 10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은 산림당국이 발표하는 재산 방송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산림청 관계자는 "5일 오후 10시 기준 진화율은 70%로 산불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민들은 산림당국이 발표하는 재산 방송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