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한적십자 대구지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대구새천년라이온스클럽과 든든 도시락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힘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든든 도시락은 대구새천년라이온스클럽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북구지역 취약계층 150가구에게 전달됐다.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 강원·경북 산불피해극복 성금 전달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가 강원·경북 산불 피해 극복 성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협의회는 소속 회원기업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해 4억여원의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앞으로 산불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피해 지역 저소득 주민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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