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완성, 관광도시 서천 조성"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5일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노 군수는 이날 서천가족누리센터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민선 6기와 7기에 서천군 곳곳에 펼쳐놓은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완전한 일상 회복과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실현, 신 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완성, 품격 높은 관광도시 서천 조성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노 군수는 지난 8년간의 주요 성과로 장항산단 62개사 1조 3000억원 투자협약및 공고면적 대비 90% 분양율를 기록한 점, 해양바이오·국가보안검색 산업 유치로 대한민국 신산업 중심지 토대 마련한 것을 꼽았다.
또한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추진과 3000억원 규모의 서천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도 자신의 재임중 성과로 내세웠다.
노 군수는 "군민과 한마음이 되어 군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동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선망의 도시 서천을 건설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서천군의 재도약과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노 군수는 이날 서천가족누리센터에서 출마회견을 열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민선 6기와 7기에 서천군 곳곳에 펼쳐놓은 미래 발전을 위한 사업을 마무리 짓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완전한 일상 회복과 활력 넘치는 민생경제 실현, 신 성장 4대 전략사업 기반완성, 품격 높은 관광도시 서천 조성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
노 군수는 지난 8년간의 주요 성과로 장항산단 62개사 1조 3000억원 투자협약및 공고면적 대비 90% 분양율를 기록한 점, 해양바이오·국가보안검색 산업 유치로 대한민국 신산업 중심지 토대 마련한 것을 꼽았다.
또한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추진과 3000억원 규모의 서천관광단지 조성 투자협약,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도 자신의 재임중 성과로 내세웠다.
노 군수는 "군민과 한마음이 되어 군민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동행하며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선망의 도시 서천을 건설하겠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서천군의 재도약과 군민 모두가 체감하는 변화를 실현시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