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군, 충북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 공모사업 6개 선정 등

기사등록 2022/04/05 10:25:02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도가 주관한 2022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공모에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기숙사 신축사업 2개(10억원) ▲휴게실 설치 및 개보수 사업 3개(9000만원) ▲작업공간 보수 사업 1개(2000만원) 등이다.

현재 사업 대상자 선정과 현장 여건 조사는 마무리됐고, 내달부터 환경개선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군은 전했다.


◇영동군, 소외계층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충북 영동군은 지역TV방송과 연계해 청춘영동 홈런(home-learning)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챙기기 원데이 클래스 프로젝트로, 총 5개 강좌가 운영된다.

강좌는 토피어리 가습기 만들기, 자연가방 만들기, 미니도마 만들기, 건강자연 밥상 만들기, 아크릴무드 등이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평생학습관으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100명 선착순에 학습키트가 제공되며 1인 2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운영강좌는 매월 1강좌 키트 배부와 함께 강좌당 이주일 동안 충북 HCN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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