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는 4일 의령군에 소재한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복잡하고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소방대원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소방관을 구하는 신속동료구조팀(RIT, Rapid Intervention Team)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작년 6월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올해 1월초 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에서 고립된 소방관이 순직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해 동료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및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소방 장비(호스, 도끼, 사다리 등)를 이용한 개인 자력 탈출, 팀 단위 긴급 탈출, 동료구출 등 소방관이 위기에 처할 때 신속한 구조와 탈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원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그 내용을 전 경남 소방관서의 구조대원과 공유했다.
이번 훈련은 작년 6월 발생한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화재와 올해 1월초 평택 물류센터 신축공사장 화재에서 고립된 소방관이 순직하는 등 안전사고에 대해 동료 소방대원의 안전사고 방지 및 안전한 소방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다양한 소방 장비(호스, 도끼, 사다리 등)를 이용한 개인 자력 탈출, 팀 단위 긴급 탈출, 동료구출 등 소방관이 위기에 처할 때 신속한 구조와 탈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으로 소방본부 특수구조대원이 직접 시범을 보이고 그 내용을 전 경남 소방관서의 구조대원과 공유했다.
또한 일률적 인명구조 시나리오에 의한 훈련이 아니라 경남지역의 특색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선방안을 동료들과 함께 보완해 나가며, 경남소방만의 구조 전술 기법 만들기에 장기간 노력했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이번 신속동료구조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소방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성환 119특수구조단장은 “이번 신속동료구조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의 안전을 더욱 든든하게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안전한 소방활동을 바탕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데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