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4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남구지역 취약계층 지원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 지원금을 활용해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 40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 400세대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K이노베이션의 지속적인 후원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박정원 대외협력실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여러 기관의 노력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픈 곳을 치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남구자원봉사센터에 전달된다.
남구자원봉사센터는 이 지원금을 활용해 다양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꾸러미 40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 400세대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는 지난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SK이노베이션의 지속적인 후원은 힘든 시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울산콤플렉스 박정원 대외협력실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여러 기관의 노력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픈 곳을 치유하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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