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 밥·죽·찌개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
최홍영 은행장과 1년차 신입행원들 봉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은 지역 소외계층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온(溫)가득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4일 밝혔다.
꾸러미 만들기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입행 1년차 신입행원 10명이 참여했다.
꾸러미는 즉석 밥·죽·찌개와 참치, 김, 라면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했으며,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마음의 집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365가구에 지원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이 일부 중단돼 지역 소외계층들의 끼니 공백이 우려된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온가득 꾸러미를 정성스레 포장한 만큼,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지점 이혜민 대리는 "영업 현장을 잠시 뒤로하고, 온가득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꾸러미 만들기에는 최홍영 은행장과 입행 1년차 신입행원 10명이 참여했다.
꾸러미는 즉석 밥·죽·찌개와 참치, 김, 라면 등 간편 조리식으로 구성했으며,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마음의 집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 365가구에 지원된다.
최홍영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무료급식이 일부 중단돼 지역 소외계층들의 끼니 공백이 우려된다"면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이 온가득 꾸러미를 정성스레 포장한 만큼,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니시티지점 이혜민 대리는 "영업 현장을 잠시 뒤로하고, 온가득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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