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디지털 경제 시대와 공간정보 산업의 도약을 위해 정치권과 정부기관이 머리를 맞댄다.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장경대 의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공간정보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LX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블루오션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송석준·장경태·송언석·문정복·조명희 의원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메타버스로 그려보는 미래건설, 디지털트윈·넥스트모빌리티의 인프라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공간정보학회의 유튜브 채널인 ‘대한공간정보학회 공간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대한공간정보학회 서용철 회장은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는 이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힘이 되는 공간정보의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4일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장경대 의원,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대한공간정보학회가 주관하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도약을 위한 대토론회’가 오는 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LX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시대, 공간정보산업 블루오션을 찾아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노형욱 장관, 송석준·장경태·송언석·문정복·조명희 의원 등이 참여한다.
토론회에서는 메타버스로 그려보는 미래건설, 디지털트윈·넥스트모빌리티의 인프라 등에 대한 논의가 이어진다.
이날 토론회는 대한공간정보학회의 유튜브 채널인 ‘대한공간정보학회 공간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대한공간정보학회 서용철 회장은 “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간정보는 이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서 중요성이 크다”면서 “디지털 플랫폼 정부에 힘이 되는 공간정보의 새로운 역할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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