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6.1지방선거에서 경남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4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창원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뜻을 모아 조국 근대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이 곳,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에서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창원의 미래를 강기윤의 추진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특권과 반칙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떻냐"라며 "경제 논리에 맞지도 않는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 임금 인상, 시장원칙에 어긋나는 부동산 정책, 허울좋은 탈원전 정책으로 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시름에 빠져있고 초일류를 달리던 원전산업 생태계를 산산조각 내어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공허한 국정 철학을 고수해 온 허성무 시장의 창원시정은 어떻느냐"며 "창원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졌고, 단란한 가정의 행복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창원시민이 자랑하던 원전산업의 붕괴, 소득주도 성장의 폐해, 자고 나면 바뀌는 부동산 정책의 직격탄을 그 어느 도시보다 심하게 맞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창원시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자 출마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찾아온 창원시의 위기와 허성무 시장의 무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창원시민들께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저는 시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받들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이끈 주역으로 윤석열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제가 창원시장이 되면 무너진 창원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창원시 한 가구당 한 명의 청년은 반드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창원시에는 약 2000개 기업체가 있으며, 창원시에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민, 창원시, 산업계
민관산이 합동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미취업 청년들을 일터와 연결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부활시키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면서 "창원을 소형모듈 원자로(SMR)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 의원은 4일 오전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출마의 변을 통해 "창원시민들과 국민의힘 당원들의 뜻을 모아 조국 근대화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온 이 곳,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에서 창원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며 "윤석열 정부와 함께 창원의 미래를 강기윤의 추진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출범하며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운 특권과 반칙없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떻냐"라며 "경제 논리에 맞지도 않는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 임금 인상, 시장원칙에 어긋나는 부동산 정책, 허울좋은 탈원전 정책으로 시민들은 일자리를 잃고 시름에 빠져있고 초일류를 달리던 원전산업 생태계를 산산조각 내어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4년 문재인 정부의 공허한 국정 철학을 고수해 온 허성무 시장의 창원시정은 어떻느냐"며 "창원시민들의 내 집 마련의 꿈은 멀어졌고, 단란한 가정의 행복마저 위협받고 있으며, 창원시민이 자랑하던 원전산업의 붕괴, 소득주도 성장의 폐해, 자고 나면 바뀌는 부동산 정책의 직격탄을 그 어느 도시보다 심하게 맞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창원시장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자 출마하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으로 찾아온 창원시의 위기와 허성무 시장의 무능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며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창원시민들께서는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고, 저는 시민들의 이러한 열망을 받들어 윤석열 후보의 당선을 이끈 주역으로 윤석열 정부의 가치와 철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 "제가 창원시장이 되면 무너진 창원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창원시 한 가구당 한 명의 청년은 반드시 취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창원시에는 약 2000개 기업체가 있으며, 창원시에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를 설치해 시민, 창원시, 산업계
민관산이 합동으로 일자리를 발굴해 미취업 청년들을 일터와 연결해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탈원전 정책으로 무너진 원전 생태계를 부활시키고, 일자리를 늘리겠다"면서 "창원을 소형모듈 원자로(SMR)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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