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정훈선(52) 경북 안동시장 예비후보가 4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 예비후보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안동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겠다"며,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점 사업으로 미래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을 키울 킬러콘텐츠 육성 제작, 시청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계획 등도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정 예비후보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소멸이라는 안동의 위기 앞에 시민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 없었다"고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안동시 주요 정책과 사업들은 시민들의 합리적 의사결정을 통해 추진하겠다"며, "주도자형 리더십이 아닌 조정자적 리더십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콘텐츠의 시대로 전환하는 시점에 안동을 발전시킬 수 있는 산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중점 사업으로 미래세대 인재양성을 위한 4차산업 교육센터 설립을 비롯해 데이터센터 유치 등을 제시했다.
'문화도시 안동'의 경쟁력을 키울 킬러콘텐츠 육성 제작, 시청 이전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계획 등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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