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서 70여 명 참가
[수원=뉴시스]이준구 기자 = 경기도체조협회는 생활체조지도자 강습회를 3년 만에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지속되는 코로나 19의 힘든 시기로 인해 3년 만에 2일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 경기도체육관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내 70명의 지도자들이 모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들은 김민·이은정 교수를 초빙강사로 생활건강체조 5작품, 생활댄스체조 5작품을 각각 배우며 그동안 잠재웠던 기지개를 켰다.
문길영 경기도체조협회 부회장은 "위드코로나시대와 새봄을 맞아 지도자들이 우선 나서 훈련을 준비하게 됐다"며 "전국 최강의 경기체조가 다시 꽃을 피울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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