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중 16명 사망…누적 1085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3일 0시 기준 1만339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확진자 가운데 16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085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지역 1만3395명이며 해외입국자는 없다. 재택치료자는 11만2506명으로 파악됐다.
새로운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요양원 1곳과 미추홀구 소재 요양원 2곳, 부평구 소재 요양원 1곳 등이다.
기존 집단감염은 중구 소재 요양병원 2곳과 중구 소재 요양원 1곳,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 3곳, 서구 소재 요양병원 1곳, 서구 소재 요양원 1곳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942명(87.5%), 2차 접종 253만4380명(86.6%), 3차 접종 186만3241명(63.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708병상(전일대비 +28)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5.2%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5만909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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