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중 21명 사망…누적 1069명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는 2일 0시 기준 1만428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이날 확진자 가운데 2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069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지역 1만4281명과 해외입국자 3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11만2957명으로 파악됐다.
주요 집단감염은 남동구 소재 요양병원 2곳과 남동구 소재 요양원 4곳, 중구 소재 요양원 1곳, 미추홀구 소재 요양양병원 1곳, 부평구 소재 요양원 1곳, 서구소재 요양병원 4곳 등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백신접종 현황은 이날 0시 기준 1차 접종 256만471명(87.5%), 2차 접종 253만4236명(86.6%), 3차 접종 186만1993명(63.6%)이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2012병상 중 680병상(전일대비 +40)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33.8%이다.
인천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4만569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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