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슈가·지민, '실크 소닉' 콘서트 관람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수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라스베이거스(Las Vegas) 콘서트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일 "방탄소년단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전 콘서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새 투어 시리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로스앤젤레스(LA), 서울에서 펼쳐진 대면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했다.
'BTS 퍼미션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 시리즈가 방탄소년단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담긴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만큼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도 흥겨움을 담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에 집중한다. 그동안 갈망했던 대면 콘서트인 만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일곱 멤버의 춤과 노래 그 자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 빅히트 뮤직의 설명이다.
'BTS 퍼미션 댄스 온 스테이지'의 핵심 포인트인 대형 LED는 이번에도 구현된다. 거대 전광판은 무대 위 방탄소년단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생동감을 주는 구실을 한다.
또 방탄소년단은 솔로곡과 유닛곡 없이 일곱 멤버가 무대에서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곡과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보고 싶어 할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선곡했다. 여기에 기존 곡들을 다채로운 장르와 접목해 편곡하는 등 변화도 꾀한다.
특히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투어와 도시를 연결하는 일명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더 시티(THE CITY)'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전후로 라스베이거스 도시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일 "방탄소년단이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라스베이거스'에서 이전 콘서트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펼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새 투어 시리즈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는 온라인 스트리밍과 로스앤젤레스(LA), 서울에서 펼쳐진 대면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발전을 거듭했다.
'BTS 퍼미션 댄스 온 스테이지' 투어 시리즈가 방탄소년단의 노래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에 담긴 '춤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 없이 마음껏 춰도 된다'라는 메시지를 전파하는 만큼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도 흥겨움을 담는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에서도 팬들과의 만남에 집중한다. 그동안 갈망했던 대면 콘서트인 만큼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이 일곱 멤버의 춤과 노래 그 자체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공연을 준비 중이라는 것이 빅히트 뮤직의 설명이다.
'BTS 퍼미션 댄스 온 스테이지'의 핵심 포인트인 대형 LED는 이번에도 구현된다. 거대 전광판은 무대 위 방탄소년단을 가장 돋보이게 하는 동시에 관객들에게 생동감을 주는 구실을 한다.
또 방탄소년단은 솔로곡과 유닛곡 없이 일곱 멤버가 무대에서 계속 함께 할 수 있는 곡과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이 보고 싶어 할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선곡했다. 여기에 기존 곡들을 다채로운 장르와 접목해 편곡하는 등 변화도 꾀한다.
특히 이번 라스베이거스 콘서트는 투어와 도시를 연결하는 일명 '더 시티(THE CITY)'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더 시티(THE CITY)'는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전후로 라스베이거스 도시 곳곳에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되는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다.
오는 5일부터 17일까지 콘서트가 개최되는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중심으로 라스베이거스 스트립 지역 인근에서 콘서트를 입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도시 전체가 '방탄소년단의 축제'로 탈바꿈한다.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의 무대 뒤 방탄소년단 모습과 연습 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회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 퍼미션 투 댄스'와 대규모 팝업 스토어,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MGM 산하 11개 호텔의 '방탄소년단 테마 객실', 방탄소년단이 즐기는 한식 요리들을 코스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세계 3대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 등이 마련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른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음악 자양분을 쌓고 있다.
RM·슈가·지민은 현지에서 열린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RM이 실크 소닉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실크 소닉은 한국계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결성했다. 마스도 소셜 미디어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라스베이거스 공연에 와준 BTS에게 고맙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이하 현지시간)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를 연다. 개최한다. 지난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다시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에 앞서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도 참석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퍼포머(Performer)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난 3월 서울 콘서트의 무대 뒤 방탄소년단 모습과 연습 과정을 담은 사진 전시회 '비하인드 더 스테이지 : 퍼미션 투 댄스'와 대규모 팝업 스토어,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과의 협업으로 이뤄지는 MGM 산하 11개 호텔의 '방탄소년단 테마 객실', 방탄소년단이 즐기는 한식 요리들을 코스로 제공하는 레스토랑, 방탄소년단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세계 3대 분수쇼 '벨라지오 분수쇼' 등이 마련된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콘서트를 준비 중인 방탄소년단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른 가수의 콘서트를 관람하며 음악 자양분을 쌓고 있다.
RM·슈가·지민은 현지에서 열린 프로젝트 듀오 '실크 소닉(Silk Sonic)'의 콘서트를 관람했다. RM이 실크 소닉 멤버들과 함께 찍은 인증 사진을 올리면서 알려졌다. 실크 소닉은 한국계 미국 래퍼 겸 싱어송라이터 앤더슨 팩(Anderson .Paak)과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결성했다. 마스도 소셜 미디어에 같은 사진을 올리며 "어젯밤 라스베이거스 공연에 와준 BTS에게 고맙다"고 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8~9일(이하 현지시간)과 15~16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Allegiant Stadium)에서 콘서트를 연다. 개최한다. 지난달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공연 이후 약 한 달 만에 대면 콘서트를 통해 다시 팬들을 만난다.
콘서트에 앞서 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제64회 그래미 어워즈'에도 참석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 수상 후보에 올랐다. 퍼포머(Performer) 명단에도 이름을 올려 단독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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