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동부권 특별회계' 지원 6개 시군 대상 평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순창군이 '2021년 동부권 발전사업 평가'에서 대상이 되는 6개 시군 중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동부권 특별회계'를 지원하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부권 발전사업 운영 내실화와 사업성과를 향상시키고자 실시됐고 도는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인센티브 및 페널티를 강화한다.
평가는 사업성과지표와 내부행정관리지표, 고객설문, 평가 개선도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은 각 항목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얻으며 최종 합계 9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아 1개 지자체만을 선정하는 ‘A등급’을 받아 3억원의 성과금을 받게 됐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은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산업과 강천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식품과 관광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발효·미생물 등 식품분야와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평가는 전북도가 '동부권 특별회계'를 지원하는 6개 시군을 대상으로 동부권 발전사업 운영 내실화와 사업성과를 향상시키고자 실시됐고 도는 결과를 토대로 시군별 인센티브 및 페널티를 강화한다.
평가는 사업성과지표와 내부행정관리지표, 고객설문, 평가 개선도 등 총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진행됐다.
군은 각 항목별 평가에서 고른 점수를 얻으며 최종 합계 98점 이상의 고득점을 받아 1개 지자체만을 선정하는 ‘A등급’을 받아 3억원의 성과금을 받게 됐다.
황숙주 군수는 "순창군은 동부권 발전사업을 통해 순창을 대표하는 장류산업과 강천산 등 다양한 사업으로 식품과 관광사업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발효·미생물 등 식품분야와 관광객 500만 명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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