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원 들여 지상3층 연면적 2056㎡ 규모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1일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 새 청사 문을 열었다.
칠산서부동 행정복지센터는 전하로 99 일원에 총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056㎡ 규모로 건립됐다.
지상1층은 민원실, 상담실 등 행정서비스 공간이며, 지상2~3층은 체력단련실, 취미교실, 강당, 주민자치위원실 등 지역 주민들의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된다.
지난 2월 25일 준공 이후 1개월 간의 추가 정비를 마치고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하다 이날 개청식을 열었다.
김해시 관계자는 “주민 접근성이 좋고 넓은 공간을 갖춘 새청사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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