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중대본에 해열제·감기약 수급현황·계획 보고
정부, 요양병원 확진자 발생시 의료진 즉시방문 검토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과 해열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 약국에 어린이 감기약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3.22. jtk@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3/22/NISI20220322_0018620862_web.jpg?rnd=20220322161749)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감기약과 해열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한 약국에 어린이 감기약 품절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2.03.2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지은 기자 =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품귀 현상'을 빚은 해열 진통제와 감기약 등의 공급 확대를 당분한 지속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해열제·감기약 등 수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일부 제품의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최근 정부는 수급관리 조치에 따라 각 사업장에 생산량 증대를 요청한 바 있다.
생산 확대를 위한 허가변경 민원 신속처리, 주52시간 초과 연장근무 허용, 보유 재고량 신속 출하 독려 등이다. 그 결과 3월 마지막 주 해열제와 기침 가래약 생산량은 전주 대비 각각 391%, 21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당분간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중 어린이 시럽제와 약국 조제용 중심의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종합 감기약 등 소비자 구입용 의약품에 대해서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급관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적정량 처방과 조제, 판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계속 필요하다고 보고 의료기관과 약국, 제조·도매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요양병원·시설 확진자 발생 시 의료진이 즉시 방문해 진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신속한 병상배정 및 이송 등을 추진 중이지만 보다 빠르게 대처한다는 취지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진료 경험이 많은 의사와 간호사로 전담반을 구성해 현장에 조기 투입하고, 먹는 치료제 처방과 병상 배정이 더욱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해열제·감기약 등 수급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확진자 증가로 코로나19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해열제와 감기약 등 일부 제품의 부족 현상이 발생하자 최근 정부는 수급관리 조치에 따라 각 사업장에 생산량 증대를 요청한 바 있다.
생산 확대를 위한 허가변경 민원 신속처리, 주52시간 초과 연장근무 허용, 보유 재고량 신속 출하 독려 등이다. 그 결과 3월 마지막 주 해열제와 기침 가래약 생산량은 전주 대비 각각 391%, 21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당분간 코로나19 관련 의약품 중 어린이 시럽제와 약국 조제용 중심의 공급 확대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 또 종합 감기약 등 소비자 구입용 의약품에 대해서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공급관리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아울러 적정량 처방과 조제, 판매를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계속 필요하다고 보고 의료기관과 약국, 제조·도매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요양병원·시설 확진자 발생 시 의료진이 즉시 방문해 진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현재 신속한 병상배정 및 이송 등을 추진 중이지만 보다 빠르게 대처한다는 취지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진료 경험이 많은 의사와 간호사로 전담반을 구성해 현장에 조기 투입하고, 먹는 치료제 처방과 병상 배정이 더욱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의료계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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