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관광기업 발굴 육성 등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에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가 구축돼 민간 관광기업의 발굴·육성에 나선다.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2026년까지 국비 54억 원을 포함 108억 원을 투입한다.
관광기업의 창업을 돕고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입주공간 지원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8월까지 노동동의 유휴건물(3~7층)을 임대해 센터를 마련한다.
또 매년 20억여 원을 들여 기업을 유치하고 창업교육과 경영 진단, 공유공간을 제공한다. 신규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융자·연구개발 관련 정책도 알린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중심상권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 관광의 거점으로서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1일 경주시에 따르면 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2026년까지 국비 54억 원을 포함 108억 원을 투입한다.
관광기업의 창업을 돕고 전문인력 육성, 홍보·마케팅, 입주공간 지원 등으로 일자리를 창출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오는 8월까지 노동동의 유휴건물(3~7층)을 임대해 센터를 마련한다.
또 매년 20억여 원을 들여 기업을 유치하고 창업교육과 경영 진단, 공유공간을 제공한다. 신규 벤처기업 발굴·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융자·연구개발 관련 정책도 알린다.
시는 현재 진행 중인 스마트 관광도시 사업, 중심상권 르네상스,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경북 관광의 거점으로서 코로나19로 위축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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