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과 예산확보 대책 논의
[예산=뉴시스] 유효상 기자 = 예산군이 2023년도 정부 예산 목표액을 90개 사업 3307억원으로 잡았다.
군은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요리와예술의콜라보주거플랫폼조성사업 60억원, 예산복지협력어울림센터건립사업 160억원, 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뉴딜사업 67억원, 농촌협약사업(동부예산생활권) 429억원, 국도32호선예당종합휴양관광지진출입로개설 130억원, 내포신도시공영주차장조성사업 192억원,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조성사업 150억원 등이 있다.
군은 변화하는 정책 흐름에 맞춰 대통령 대선공약 및 인구감소지역 소멸대응, 국가사무의 지방이양에 대응하는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논의된 정부예산 확보 전략 체제로 돌입,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 기획재정부, 각 부처 방문 등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한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2023년은 변화된 국정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정책 흐름에 맞는 예산군 신규 핵심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들도 고견과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으로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변 광역교통망 및 충남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역발전 핵심 사업을 발굴해 정부 중점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군은 내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주요 신규 사업으로는 요리와예술의콜라보주거플랫폼조성사업 60억원, 예산복지협력어울림센터건립사업 160억원, 우리동네살리기도시재생뉴딜사업 67억원, 농촌협약사업(동부예산생활권) 429억원, 국도32호선예당종합휴양관광지진출입로개설 130억원, 내포신도시공영주차장조성사업 192억원, 충남시청자미디어센터조성사업 150억원 등이 있다.
군은 변화하는 정책 흐름에 맞춰 대통령 대선공약 및 인구감소지역 소멸대응, 국가사무의 지방이양에 대응하는 사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논의된 정부예산 확보 전략 체제로 돌입, 정부예산 편성 순기에 맞춰 국회, 기획재정부, 각 부처 방문 등 소통·협력체계를 강화한 확보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황선봉 예산군수는 “2023년은 변화된 국정운영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의 정책 흐름에 맞는 예산군 신규 핵심사업 추가 발굴에 적극 노력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들도 고견과 힘을 모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한 정부예산 확보 활동으로 정책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주변 광역교통망 및 충남혁신도시와 연계한 지역발전 핵심 사업을 발굴해 정부 중점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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