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확보된 치료제, 신속히 공급 노력"
"소상공인 대출 만기 3월도 6개월 연장"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은 31일 인수위가 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22만 정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달 말이면 팍스로비드가 거의 다 떨어져 가는 상황인데 저희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추가로 22만 정 정도를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저희의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환자와 백신에 대한 부작용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투명하게 일반에게 공개를 함으로써 다음 팬데믹이 올 때 대비해 국가 시스템을 제대로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는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3월 달 말에 돌아온다. 그래서 6개월 연장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바로 그 다음날 금감원에서 통보를 해왔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가 확보된 치료제가 코로나로 고통 받는 국민들께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특위는 이번에 확보된 물량에 그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치료제 확보에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코로나 특위 회의에는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최지연 대한감염관리 간호사회 회장, 심미영 병원중환자 간호사회 회장, 오상철 전국보건소장협의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단 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연수원에서 열린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번 달 말이면 팍스로비드가 거의 다 떨어져 가는 상황인데 저희가 열심히 노력한 결과 추가로 22만 정 정도를 더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저희의 성과"라고 말했다.
또한 "환자와 백신에 대한 부작용 데이터를 모으고 분석하고 투명하게 일반에게 공개를 함으로써 다음 팬데믹이 올 때 대비해 국가 시스템을 제대로 정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코로나 특위는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 소상공인 대출 만기가 3월 달 말에 돌아온다. 그래서 6개월 연장을 해달라고 요구했고 바로 그 다음날 금감원에서 통보를 해왔다. 그래서 다시 한번 더 (대출 만기를) 6개월 연장을 이뤘다"고 전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실은 이날 오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선에서 노력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추가 확보된 치료제가 코로나로 고통 받는 국민들께 신속히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특위는 이번에 확보된 물량에 그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치료제 확보에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코로나 특위 회의에는 이상운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 최지연 대한감염관리 간호사회 회장, 심미영 병원중환자 간호사회 회장, 오상철 전국보건소장협의회 회장, 이광래 전국광역시도의사회장단 협의회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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