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봄철 산불예방을 위해 청명·한식을 전후해 특별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완주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산불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해 산림인접지내 불법소각 단속과 취약지 순찰을 강화한다.
또 공무원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익산항공관리소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에 대비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조금 풀렸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주군은 오는 4월 2일부터 10일까지 산불예방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이 기간 동안 산불비상 대응태세를 확립해 산림인접지내 불법소각 단속과 취약지 순찰을 강화한다.
또 공무원 책임담당구역을 지정해 산불방지 홍보를 강화한다.
아울러 익산항공관리소 등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산불 발생에 대비한다.
군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조금 풀렸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산불예방 및 초동진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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