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수상한 이웃'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tvN '수상한 이웃'측이 3MC 김지석, 하석진, 이현이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수많은 이웃들의 은밀한 속사정
하석진은 "주변에 함께 살아가지만 잘 모르고 지나치는 수많은 이웃들의 뜻밖의 스토리와 은밀한 속사정에 공감하면서 더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이현이는 "우리 이웃의 이야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고 희로애락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3MC 신선 케미로 전할 각기 각색 이웃들 이야기
김지석은 "각기 다른 캐릭터의 세 사람이 만나서 각자의 이야기들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흥미롭게 관찰하고 풀어내는 점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이현이는 "두 배우분들과 처음 방송을 해보았는데 호흡이 잘 맞아서 즐겁게 녹화했다. 이야기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3MC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반전 매력 순수 청년부터 이중생활, 중력 거스르는 회사원까지
한편, '수상한 이웃'은 31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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