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커뮤니티 '슬기로운 울산생활' 공모 등

기사등록 2022/03/31 11:32:43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는 시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울산생활’ 공모사업 지원자 및 지원팀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민들의 커뮤니티를 강화하고 새로운 관계망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울산 이주 3년 이내인 지원자나 지원팀을 우대한다.

팀을 미리 구성해 지원하거나 팀이 없다면 혼자 지원이 가능하고 혼자 지원할 땐 지원자끼리 팀을 구성해 활동한다.

지역발전, 취미활동, 지역콘텐츠 발굴 등 다양한 주제로 공모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활동 팀엔 30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홈페이지(commonz052.kr)에서 확인한다.


◇울산시설공단, 상반기 직원채용 평균 경쟁률 21.8대 1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이 제1회 신규채용 응시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24명 선발에 522명이 지원해 평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직무별 최고경쟁률은 행정(일반)이 1명 모집에 241명이 지원했고 고졸인재의 공직진출 활성화를 위해 이번에 처음 실시한 고졸전형에선 안내 분야가 10대 1, 동물관리 분야가 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시설공단은 4월 1일 서류심사 결과 및 필기시험 시행 공고를 시작으로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4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고용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시니어일자리 등 55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연계로 1411명의 일자리를 마련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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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울산민관협치지원센터, 커뮤니티 '슬기로운 울산생활' 공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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