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전 아나운서 김지원이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난 뒤의 근황을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프리 선언을 하며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박찬민·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원은 "두 개 회사의 CEO가 됐다.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 CEO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가 됐다. 지켜봤더니 회사 CEO들 중에 제 또래가 많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프리 선언을 하며 새로운 인생에 도전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황수경·박찬민·김지원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원은 "두 개 회사의 CEO가 됐다. 방송 진행자 엔터테인먼트 CEO와 아나운서 아카데미 CEO가 됐다. 지켜봤더니 회사 CEO들 중에 제 또래가 많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럼 나한테도 기회가 있는 거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CEO가 된 계기를 밝혔다.
또 그녀는 "원래 준비하던 한의대 도전은 지난 1월에 포기하고 3월에 건물 찾고 인테리어 공사 다 하고 두 달 만에 오픈했다"며 남다른 추진력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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