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때문에 혼술 할 때 많아"…왜?

기사등록 2022/03/30 09:05:31

[서울=뉴시스] 소유진 2021.03.29(사진=SBS)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유진 2021.03.29(사진=SBS)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을 언급했다.

소유진은 29일 방송된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남편이 집에 일찍 들어와서 저녁에 약속을 갖기 힘들다. 그러다 보니 집에서 혼술할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술을 먹어도 10시 이전에 들어오고 회식을 해도 저녁 9시에 들어온다"면서 "나도 사회생활 해야 하는데 늦은 술자리는 안된다. 늦게 들어갈 수가 없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러면서 "내가 제일 좋아했던 프로그램이 '맛남의 광장'이다. 1박 2일 촬영이었기 때문이다"라며 "그 프로그램이 없어진 게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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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때문에 혼술 할 때 많아"…왜?

기사등록 2022/03/30 09:05:3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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