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전주기 대응 3+1 전략 추진
국가필수전략기술 확보를 위한 'AI로봇연구본부'도 신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기계연구원은 탄소분야 전문 연구조직 육성과 국가필수전략기술 확보에 필요한 R&D 기능강화 등 2050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전주기 대응 3+1 전략'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계연구원은 다음달 1일자로 원장 직속의 '탄소중립기계연구소'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연구원 고유 R&R(역할과 책임)인 에너지·환경플랜트용 핵심 기계기술 연구개발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 기계기술 관련 연구역량을 결집키 위한 개편이다.
신설되는 탄소중립기계연구소는 '2050 탄소중립 전주기 대응 그린기계기술 선도'를 목표로 ▲저·무탄소 청정 에너지 인프라 기술 ▲에너지 전환 및 전기화 기반 기술 ▲그린기계기술 연구개발을 3대 중점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계연구원은 국가필수전략기술의 축적과 대응을 위한 'AI로봇연구본부'를 신설하고 로봇 및 인공지능(AI) 연구역량강화되 꾀한다.
이에 따라 첨단생산장비연구부와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산하였던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과 인공지능기계연구실이 AI로봇연구본부 산하로 재편된다.
AI로봇연구본부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차세대 로봇의 지능, 설계, 인간로봇협업핵심부품 및 응용기술 등의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기존 안전시설실을 시설보안실과 안전보건실로 구분해 역할을 전문화한다.
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기계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 선점과 함께 기계연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면서 "이를 위해 핵심 기술과 아이템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기계산업의 구심점, 기계기술정책의 허브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를 위해 기계연구원은 다음달 1일자로 원장 직속의 '탄소중립기계연구소' 신설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연구원 고유 R&R(역할과 책임)인 에너지·환경플랜트용 핵심 기계기술 연구개발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 환경 기계기술 관련 연구역량을 결집키 위한 개편이다.
신설되는 탄소중립기계연구소는 '2050 탄소중립 전주기 대응 그린기계기술 선도'를 목표로 ▲저·무탄소 청정 에너지 인프라 기술 ▲에너지 전환 및 전기화 기반 기술 ▲그린기계기술 연구개발을 3대 중점방향으로 설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기계연구원은 국가필수전략기술의 축적과 대응을 위한 'AI로봇연구본부'를 신설하고 로봇 및 인공지능(AI) 연구역량강화되 꾀한다.
이에 따라 첨단생산장비연구부와 기계시스템안전연구본부 산하였던 로봇메카트로닉스연구실과 인공지능기계연구실이 AI로봇연구본부 산하로 재편된다.
AI로봇연구본부는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위한 차세대 로봇의 지능, 설계, 인간로봇협업핵심부품 및 응용기술 등의 연구개발을 맡게 된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응해 '안전보건실'을 신설하고 기존 안전시설실을 시설보안실과 안전보건실로 구분해 역할을 전문화한다.
기계연구원 박상진 원장은 "탄소중립 달성에 필요한 기계기술을 확보하는 것은 소재·부품·장비산업 기술 선점과 함께 기계연의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라면서 "이를 위해 핵심 기술과 아이템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국내 기계산업의 구심점, 기계기술정책의 허브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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