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AP/뉴시스] 4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 설치된 전광판에 중국과 세계 주요 지수들이 표시돼 있다. 2021.01.05](https://img1.newsis.com/2021/01/04/NISI20210104_0017030844_web.jpg?rnd=20210104192337)
[상하이=AP/뉴시스] 4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 설치된 전광판에 중국과 세계 주요 지수들이 표시돼 있다. 2021.01.05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8일 혼조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7% 오른 3214.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2% 내린 1만1949.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6% 하락한 259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3185.1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조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단계적 봉쇄 조치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하이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색금속, 주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07% 오른 3214.5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2% 내린 1만1949.94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66% 하락한 2594.13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거래일보다 0.84% 하락한 3185.1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도 조정장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 단계적 봉쇄 조치로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됐지만, 당국의 경기 부양 기대가 커지면서 상하이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시장에서 부동산, 석탄 등이 강세를 보였고 유색금속, 주류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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