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기타 연주에 노래까지…밴드 '넛츠' 출신

기사등록 2022/03/28 13:33:02

[서울=뉴시스] '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 2022.03.28.(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사와 아가씨' 배우 지현우. 2022.03.28.(사진=KBS 방송 영상 캡처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지현우가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들었다.

지난 27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마지막회에서 이영국(지현우 분)은 우여곡절 끝에 박단단(이세희 분)과 결혼하며 행복한 삶을 시작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국은 박단단의 아버지 박수철(이종원 분)에게 정식으로 허락을 받은 후 박단단에게 직접 노래를 불러주며 프러포즈를 했다.

또한 이영국은 자신의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왕대란(차화연 분)에게 선물하며 모든 이들을 용서하고 가족간 대화합을 이뤄냈다.

실제로 밴드 '더 넛츠'의 기타리스트 출신인 지현우는 출중한 가창력과 악기 연주 실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장면을 위해 직접 노래를 부르고 기타 연주까지 하는 열연으로 최고의 명장면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지현우는 '신사와 아가씨'를 통해 다정한 남자친구의 매력 뿐만 아니라 자녀들을 향한 부성애와 거짓 앞에서 분노하는 모습 등 완급 조절 연기를 선사하며 시청률 약 40%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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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지현우, 기타 연주에 노래까지…밴드 '넛츠' 출신

기사등록 2022/03/28 13:33:0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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