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JTBC 예능물 '마녀사냥'이 7년 만에 돌아온다.
28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에 따르면, 올 여름 '마녀사냥 2022'를 선보인다. 변화한 시대에 맞춰 연애 버라이어티 토크쇼로 재구성한다. OTT 장점을 활용해 더욱 솔직하고 화끈해진다.
마녀사냥은 2013~2015년 방송한 19금 연애 토크쇼다. MC 신동엽을 비롯해 가수 성시경, 개그맨 유세윤, 작가 허지웅이 진행했다. '그린라이트' 등 신조어를 양산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맞으니 대시해도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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