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육군이 28일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하여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 현장을 공개했다.
육군은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도 인제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에서 전방 15사단과 6사단 예하 2개 여단 전력이 참가하는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
또 훈련 기간 중 25일부터 28일까지는 양 부대가 무박 4일간 주야 연속으로 교전하는 고강도 전투훈련도 이뤄졌다.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은 한 번의 훈련에 2개 여단을 참가시켜 실전을 방불케 하는 KCTC 훈련기회를 더 많은 부대에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육군이 작년에 처음 도입했다.
이번 훈련에는 15사단 을지여단과 6사단 용문산여단 전투단 소속으로 4,500여 명의 병력이 참가했다.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서 K55A1 자주포가 포진지에서 사격을 준비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무인항공기(UAV)를 운용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서 K1E1 전차가 적진으로 기동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이 관찰통제관에게 과학화훈련장비를 점검받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중대장이 소대장들에게 명령하달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장병들이 무박 4일 교전 훈련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 참가한 중대장이 소대장들에게 명령하달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육군이 지난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강원 인제군에서 과학화전투훈련체계를 활용해 실제 전장에서 교전하듯이 훈련하는 올해 첫 ‘여단급 KCTC 쌍방훈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훈련에서 K55A1 자주포가 진지변환을 하는 모습. (사진=육군 제공) 2022.03.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정희는 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예전 발레연습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유방암 걸리기 전 긴 머리를 뒤로 땋아 묶은 모습이 그립습니다"라고 적었다.
서정희는 유방암 투병 전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서정희는 긴 머리카락을 땋은채 발레복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시원한 다리 찢기로 이목을 끌기도 했다.
서정희는 "요번 필라테스 대회 때 발레 컨셉으로 하고 싶습니다. 옛 생각 하면서 5년 전으로 돌아가보겠습니다. 변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도전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발레하는 이유는? 발레(ballet)라는 것은 '춤을 추다'라는 거예요. 그냥 춤추면 돼요. 내 마음이 가는대로요. 저는 발레리나가 아니에요. 발레를 사랑하는 사람, 발레리나를 존경하는 한 사람일 뿐이죠"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서세원은 지난해 4월 캄보디아의 한 병원에서 향년 67세로 세상을 떠났다.
서정희는 지난 1월 건축가 김태현(55)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본인 소셜 미디어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한다.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셨다. 너무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방암으로 투병 중 힘든 시간에 옆에서 큰 힘이 되어줬다. 병원도 함께 다니며 더 가까워졌다. 나와 믿음의 동역자이기도 하다"며 김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천=뉴시스]조수정 기자 = 방송인 서유리가 21일 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2019.11.2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성우 서유리(39)가 '썸남'과의 관계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서유리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본인 기사 캡처본과 함께 "아니 뷔 씨 사진을 이렇게 막. 썸붕(썸이 깨짐)났어요"라고 적었다.
서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썸남 뷔 아주 조금 닮았다"라고 적고 근황을 밝힌 바 있다.
서유리는 최병길(47) PD와 2019년 결혼했으나 파경을 맞았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이혼 조정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초 이혼 조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서유리는 최 PD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며 갈등을 빚었다.
서유리는 지난달 26일 최 PD 탓에 경제 사정이 악화돼 이혼했다고 털어놨다. 서유리는 최 PD가 결혼 초기 자신의 용산 아파트를 담보로 2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달라고 요구했다며 몇 번의 대환 대출 끝에 자신의 아파트는 깡통 아파트가 됐다고 주장했다. 또한 5년간 6억원 가량을 빌려 갔고 그중 약 3억 원만 갚았다며 3억2000만원 가량을 갚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유리는 이날 스레드에 "X(최병길)는 나에게 5년간 총 6억원 가량 빌려갔고, 그중 3억원 정도만 갚았어. 순수 은행 계좌이체 내역만을 계산했고, 이자비용은 계산하지 않은 금액"이라며 "올해 12월 말까지 X는 나에게 3억2000만원 가량을 갚아야 해. 변호사 동석 하에 작성한 이혼협의서에도 명시돼 있어. 그 후 경제 사정은 더욱 악화됐고, X는 나와 내 어머니(장모님)에게 신용대출까지 최대로 받게 해서 돈을 빌려오게 해. 난 현재 이자와 원금 1500만원 정도를 다달이 갚고 있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최 PD는 몇몇 매체에 "3억2000만원을 돌려줘야 한다고 하는데, 서유리씨 일방적인 주장으로 성립된 금액이다. 갚아야 할 돈은 7000만원"이라고 주장했다. "오히려 서유리씨 아파트 전세금을 갚기 위해 사채까지 쓰다가 내 여의도 아파트를 날린 상황이다. 일방적인 요구로 대출을 받은 게 아니다. 결혼 후 수입이 불안정해 생활비 마련 차 대출을 받았고, 이후 전세 세입자 보증금을 돌려주기 위해 대출을 받은 것"이라며 "이 모든 내용을 이혼협의서에 썼고 상호간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데, 왜 SNS(소셜미디어)에 밝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했다.
아울러 최 PD는 언론 인터뷰에서 "사실과 다른 부분이 상당히 많다. 이혼 협의 과정에서 서로 공개하거나 언급하지 않기로 한 부분들을 언급한 것도 이유를 모르겠다. 그 와중에 서유리 씨가 주장한 부분들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아 해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반박했다.
최 PD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국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다른 답이 없다. 어떻게든 채워 주시겠지. 미리 감사"라고 밝혔다.
아울러 최 PD는 서유리가 제시한 합의금에 대해 많이 부당하니 주변에서 소송을 하라고 한다면서도 "더 이상 논쟁거리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 그건 싫다고 했다. 목사님 아들임에 감사"라고 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눈앞은 너무 캄캄한데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다. 감사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다. '강철의 연금술사' '도라에몽' '드래곤볼' 등 애니메이션과 게임 '던전 앤 파이터' '서든어택'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했다. MBC TV 예능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도 활약했다.
최 PD는 MBC 재직 시절 드라마 '호텔킹'(2014) '앵그리맘'(2015), '미씽나인'(2017) 등을 연출했다. 2019년 MBC를 퇴사했으며, 지난달 14일 개봉한 LG유플러스 STUDIO X+U 영화 '타로'의 연출을 맡았다.
[서울=뉴시스] 개그맨 김구라 아들인 래퍼 그리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구라(54·김현동)의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불면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4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제빵왕 김탁구! 라이벌이랑 간짜장에 소주 때리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그리는 동갑내기 배우 신동우와 중식집에서 대화를 나눴다.
그리는 "나는 진짜 잠을 태어나서 중간에 한 번도 깬 적이 없던 사람인데 요즘 스트레스 받으니까 깨더라"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만큼 건강했었는데 요즘 좀 압박감을 받는다. 그래서 불경을 틀어 놓고 다시 잔다"고 했다.
군대에서 조교로 복무한 신동우는 그리에게 "군대 가서는 불경 못 듣는다. 일요일 날 종교 활동은 할 수 있는데 너가 잠 못 잔다고 불경을 틀어줄 순 없다"고 조언했다.
그리는 "최근에 잠자기가 무섭다. 가위에 눌려 가지고…내가 요즘에 진짜 관심사가 군대 밖에 없다"고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군대 얘기해서 미안한데 훈련할 때 덥겠지?"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신동우는 "그럼 당연히 덥지, 근데 너가 한창 더울 때 입대하긴 한다"고 말했다.